급전,대출, 내구제 등 자금이 필요하거나
생활비가 빠듯한 청년들이 자주 검색하는
용어들인데요.

여기서 구제 대출은 '나를 구제하는 대출'
의 의미입니다. 하지만 내구제 대출은
엄연히 불법으로 분류되는데요. 대부업자들
뿐 아니라 대출받은 사람도 처벌받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구제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구제 대출을 찾으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돈이 궁하신 분들인데요. 대부업체를
이용하려고 해도 신용도나 고금리가
걸려서 다른 곳을 찾다가 내구제 대출
광고를 찾는 것입니다. 학생도 가능하다는
말 때문에 접촉을 하게 되죠.

내구제 대출 방식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개통하여 대부업자에게 주고 현금을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대부업체들은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료는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처음에 말을 하지만, 이와 다르게 몇 달 뒤
수백만원의 통신비를 청구받게 됩니다.

내구제 대출 희망자가 대출을 신청하면
중개인과 만나는데요. 희망자와 중개인이
같이 대리점에서 개통을 하고 현금의
일부를 대출자에게 주고 휴대폰을 가져갑니다.
이 휴대폰은 내구제 대출업자에게 넘어갑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핸드폰으로 소액결제를 하여 이 금액을
청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구제 대추른
종류가 다양하여, 렌털 내구제 대출,
가전 내구제 대출, 당일 가전 내구제 대출
등으로 다양합니다.

사실상 대출이 아니라 사기에 가까운 것이죠.
피해자도 처벌이 될 수 있어서 신고도
어렵습니다. 전기통신사업법 상 본인
명의의 전화를 타인에게 넘기는 것도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음성화,고도화되는 것인데요.
단돈 100만원 때문에 시작한 것이
벌금과 부채로 불어나서 감당할 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안좋은
선택을 하기도 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수법은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행해졌는데요.

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이 수법에 대해서
잘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피해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식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