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제1금융권의 자동차 대출을
자세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대출 시장의 점유율을 기준으로 보면
신한 마이카 대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1금융권에서 시중에 최초로 나온
상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동차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캐피탈에서 이중으로
자동차 담보대출을 받는 이중 대출이 성행해
점유율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차종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승합차 및 승용차는 오토론에서 대개
모든 차종이 가능합니다.

그 가운데 캠핑용 차와 오토바이의 경우
KB 매직카, 신한 마이카
그리고 우리 드림카에서 됩니다.

농협 간편 오토론에서는 신차 구매만
가능하고, 수입차량과 택시의 경우
KB 매직카에서만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서울보증보험의 한도를
바탕으로 하므로 개개인의 등급이 주요하며,
이자는 3~4%가량으로 대체로 제1금융권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출 시 요구되는 서류를 짚어보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최근 2년의 재직증명서
및 원천징수영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자라면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최근 2년의
소득금액증명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연금소득자는 2년간의 소득금액증명원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상술한 서류는 전부 대출이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척도이며 추후 자동차 매매계약서와
같은 서류를 요구하게 됩니다.

1금융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신용카드 연계 혜택을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주거래 은행의 상품을
알아보곤 합니다.

특히 카드 포인트나 캐시백 등의
베네핏을 얻으며 실적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제1금융권 자동차 대출은
대체로 인터넷과 모바일로 신청이 되어
과정이 매우 간결합니다.
또한, 이와 같은 과정으로 대출 신청한다면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홈택스 상에 등록된 공동 인증서가 있으면
대출 한도를 즉각 체크할 수 있습니다.

목돈을 모아놓지 않았다면
차를 구입 시 필히 대출을 고려하게 됩니다.
처음 받고자 한다면 신용 등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오토론을
알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